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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 HR컨설팅 기업 '블루백글로벌서비스', 한국시장 진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10-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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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HR컨설팅 기업인 블루백글로벌이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블루백글로벌은 미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기업 TOP100에 선정된 회사로, 전세계 180개 지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블루백글로벌은 HR서비스 산업의 주요 흐름인 EOR (Employee Of Record)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컨설팅 서비스 외에 글로벌 리크루팅 및 글로벌 인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EOR (Employee Of Record)은 해외진출을 원하는 기업이 현지에서 법인설립을 하지않아도 직원을 채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로, 해외진출을 원하는 기업은 며칠내에 전세계 어디든 블루백의 EOR서비스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 인력을 사용할수 있다.
EOR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은 수개월의 현지 법인 설립기간 및 높은 고정비용, 현지의 세무회계,법률,노무법 등 복잡한 절차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해외업무가 가능하다.
특히, IT 및 첨단기술관련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트랜드에 맞춰 필요한 시기에 빠르고 정확하게 인력을 투입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 성 업무를 선호하고 있으며, 블루백의 EOR서비스는 이러한 트랜드에 최적화된 HR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백글로벌 CEO인 'Arden Ng'은 “최근 기업들은 하나의 국가에 머물지 않고 전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보다 넓은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유망한 기업들이 블루백의 EOR서비스를 통해 한국진출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HR시장에도 EOR서비스를 소개하여 한국의 젋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해외진출의 장벽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블루백글로벌 한국지사의 임의준 지사장은 “해외진출사업 성공의 열쇠는 인력운영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운영비의 80%이상을 인건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블루백의 EOR서비스는 해외현지 인력채용 및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 및 리스크를 줄이고 인건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입니다.”라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3101503552653